‘정글의 법칙’ 이성재 “손호준, 가장 불편했던 멤버”

‘정글의 법칙’ 이성재 “손호준, 가장 불편했던 멤버”

기사승인 2015-03-26 12:30: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정글의 법칙’ 이성재가 불편했던 멤버로 손호준을 꼽았다.

26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마리나 클럽&요트에서는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성재는 가장 안 맞았던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정말 한 명도 없었다. 하지만 불편한 사람은 하나 있었다. 손호준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 친구가 끝까지 말을 놓지 않더라. 형이라 불러라고 몇 번이나 말했는데 끝까지 안 하더라. 손호준이 저를 편하게 대해줬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고 덧붙였다.

병만족의 18번째 모험의 땅은 인도차이나다. 중국과 인도 사이에 위치하는 베트남, 라오스, 캄보디아, 타이, 말레이시아, 미얀마 등의 나라를 말한다. ‘천개의 얼굴’이라고 별칭할 만큼 천혜의 자연과 독특한 문화관경을 갖고있는 곳으로 유명하다.

족장 김병만을 필두로 모인 18기는 이성재, 임지연, 레이먼 킴, 서인국, 박형식, 장수원, 손호준, 김종민이 함께 한다. 27일 밤 10시 첫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