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엑소 새 앨범 타이틀곡 ‘CALL ME BABY’ 각종 음악사이트 정상 휩쓸어

그룹 엑소 새 앨범 타이틀곡 ‘CALL ME BABY’ 각종 음악사이트 정상 휩쓸어

기사승인 2015-03-28 17:54:55
[쿠키뉴스] 역시 글로벌 아이돌그룹 엑소(EXO)였다. 엑소가 28일 새벽 0시1분(한국시간) 새 앨범 타이틀곡 ‘콜미베이비(CALL ME BABY)’를 발표하면서 멜론, 올레뮤직, 엠넷, 지니, 네이버뮤직, 다음뮤직, 벅스, 소리바다?몽키3 등 9개 음악사이트의 실시간 차트 정상을 휩쓸었다.

이번 신곡 ‘콜미베이비’는 중독성 강한 훅과 멜로디, 재치있는 가사의 조화가 돋보이는 곡으로 ‘늑대와 미녀’ ‘으르렁’ ‘중독’에 이어 또 한번 전세계에 엑소 신드롬을 예고했다.

엑소는 공식 트위터 및 웨이버 계정을 통해 오는 29일 미션을 완수한 팬들에 대한 특별한 선물이 있음을 알리며 새로운 단서를 제시해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엑소는 다음달 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3일 KBS2 ‘뮤직뱅크’, 4일 MBC ‘쇼! 음악중심’, 5일 SBS ‘인기가요’ 등 각종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멋진 신곡을 선보일 계획이어서 안방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엑소의 두 번째 정규 앨범 ‘EXODUS’의 전곡 음원은 30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음반도 같은 날 오프라인 발매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같은 시간 엑소 공식 홈페이지 및 유튜브 SM TOWN 채널 등을 통해 이번 인터렉티브 컴백 프로모션의 마지막 영상인 ‘Pathcode #D.O.(패스코드 #디오)’가 공개됐다. 마치 꿈속에 있는 듯한 디오의 모습과 감각적인 이미지들이 빠르게 교차 편집돼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

영상 속 디오는 로키산맥의 도시 콜로라도의 한 가정집에서 의미심장한 기운들을 느끼며 혼란스러워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엑소 멤머들의 모습이 스쳐 지나간다. 특히 디오가 10개의 쇠구슬을 내려놓는 마지막 장면이 인상적인데 이는 원래 12명의 멤버 가운데 크리스, 루한이 탈퇴하면서 10명이 완전체로 결합해 컴백한 것을 상징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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