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수목극 나홀로 시청률↑ ‘본격 상승세’

‘냄새를 보는 소녀’ 수목극 나홀로 시청률↑ ‘본격 상승세’

기사승인 2015-04-09 09:43:57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SBS 수목극 ‘냄새를 보는 소녀’가 3회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극본 이희명, 연출 백수찬 오충환) 3회는 7.0%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난 2회 방송(6.1%)이 기록한 보다 0.9%P 상승했다.

‘냄새를 보는 소녀’ 지난 1일 첫 방송해 5.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3회 연속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초림(신세경)이 최무각(박유천)을 도와 실종된 모델 주마리(박한별)을 찾아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2 ‘착하지 않은 여자들’은 13.6%, MBC ‘앵그리맘’은 7.4%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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