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이준·고아성, 타임머신 타고온 것 같아”

‘풍문으로 들었소’ 유준상 “이준·고아성, 타임머신 타고온 것 같아”

기사승인 2015-04-09 16:55: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유준상이 이준과 고아성을 극찬했다.

9일 오후 경기도 남양주시 화도읍 소재 레스토랑에서는 SBS 월화드라마 ‘풍문으로 들었소’(극본 정성주·연출 안판석)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유준상은 “며느리와 아들이 정말 마음에 든다. 실제로 저 친구들이 열심히 한다. 요즘 각자 노는 시대가 돼 버렸는데 저 친구들은 옛날에 저희가 했던 열정과 선배한테 대하는 태도 들이 ‘타임머신을 탔나?’할 정도로 잘 하고 있다”고 칭찬했다.

유호정은 “정말 예쁘고 사랑스럽다. 일단 연기를 잘 해서 정말 예쁘다”고 거들었다. 유준상은 이어 “ 요즘 친구들답게 발랄하고 천진난만함이 있어서 같이 하는 입장에서는 좋다”고도 말했다.

‘풍문으로 들었소’ 제왕적 권력을 누리며 부와 혈통의 세습을 꿈꾸는 대한민국 초일류 상류층의 속물의식을 그린 드라마로 인기리에 방송 중이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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