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하차하겠다던 장동민, 편집 無 ‘정상 출연’

‘무한도전’ 하차하겠다던 장동민, 편집 無 ‘정상 출연’

기사승인 2015-04-18 19:13:55
무한도전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여성 비하 논란’이 일었던 개그맨 장동민이 ‘무한도전’에서 편집없이 방송됐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제6의 멤버를 선정하기 위한 식스맨 프로젝트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장동민은 박명수와 팀을 이뤄 연예계 최강의 주먹을 찾아 나서는 ‘전설의 주먹’ 특집을 마련했다. 김보성과 김창렬을 만나 ‘전설의 주먹’ 특집에 초대했다.

장동민은 지난 2013년부터 유상무 유세윤과 함께한 팟캐스트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여성 비하 발언과 폭언 등으로 물의를 빚었다. 이후 장동민은 MBC ‘무한도전’ 식스맨 프로젝트에서 자진하차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하지만 ‘무한도전’ 제작진은 “편집 유무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라는 입장을 전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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