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최지우, 어리바리 짐꾼에서 단독 가이드로?

‘꽃보다 할배’ 최지우, 어리바리 짐꾼에서 단독 가이드로?

기사승인 2015-04-24 16:16: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꽃보다 할배’ 초보 짐꾼 최지우가 완벽한 ‘코린토스’ 여행을 위해 단독 가이드로 나선다.

17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꽃보다 할배 in 그리스’에서는 메테오라부터 아테네에 이어 코린토스로 이어지는 그리스 여행이 펼쳐진다.

최지우는 단독 가이드로 나서 할배들에게 에게해와 이오니아해를 이어주는 어마어마한 규모의 운하로 유명한 코린토스를 소개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기분 좋은 여행에 들뜬 할배들과 두 짐꾼의 다양한 ‘먹방’도 펼쳐진다. 할배들을 위한 식당 선정엔 도가 튼 이서진의 가이드에 따라 난생처음 먹어보는 그리스 음식에 흠뻑 빠진 할배들의 모습이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할 전망이다. 무엇보다 신구가 “최고의 한 끼다. 이것 때문에 그리스가 더 좋아지려고 한다”고 말한 그리스 음식도 공개될 예정이다. 24일 오후 9시45분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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