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LPGA 메이저 대회 우승 전인지, 세계 랭킹 21위로 3계단 상승

JLPGA 메이저 대회 우승 전인지, 세계 랭킹 21위로 3계단 상승

기사승인 2015-05-12 13:09:55
[쿠키뉴스=이다겸 기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메이저 대회인 살롱파스컵 우승을 차지한 전인지(21·하이트진로)가 세계 랭킹 21위에 올랐다.

10일 끝난 JLPGA 투어 월드레이디스 챔피언십 살롱파스컵에서 우승한 전인지는 11일 발표된 롤렉스 세계 여자 골프 순위에서 평균 3.31점으로 전주보다 3계단 상승한 21위가 됐다.

같은 날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교촌 허니 레이디스오픈에서 우승한 고진영(20·넵스)도 지난주 27위에서 23위로 순위가 상승했다.

상위권에서는 1~3위의 리디아 고(뉴질랜드), 박인비(27·KB금융그룹), 스테이시 루이스(미국)는 순위에 변화가 없었지만 4위였던 김효주(20·롯데)는 5위로 한 계단 떨어졌다. plkplk123@kukinews.com
이다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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