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스무살 되면? 바로 운전면허 따고파”

‘오렌지 마말레이드’ 여진구 “스무살 되면? 바로 운전면허 따고파”

기사승인 2015-05-12 16:02: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배우 여진구가 스무살이 되면 운전면허를 가장 먼저 따고싶다고 말했다.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동 글래드 호텔에서는 KBS2 새 금요미니시리즈 ‘오렌지 마말레이드’ 제작발표회(극본 문소산·연출 이형민)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여진구는 “스무살이 되면 연기적으로든 사람 여진구로든 많은 게 열리기도 하고 그만큼의 책임감도 더 생길 것이다. 설레기도 하고 두근거리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얼른 운전면허증을 따서 운전하고 싶다. 원래 차를 좋아한다. 저 혼자든 친구들이랑 함께든 차를 렌트해서 소박하게 여행가고 싶다”고 전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종족가 세기를 초월한 뱀파이어와 인간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배우 여진구, AOA 설현, 씨앤블루 이종현, 길은혜, 송종호 등이 출연한다. 오는 15일 오후 10시35분 첫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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