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취재진도 경악케 한 ‘꾸꾸까까’ 애교… “온 몸이 움츠러들어”

몬스타엑스 주헌, 취재진도 경악케 한 ‘꾸꾸까까’ 애교… “온 몸이 움츠러들어”

기사승인 2015-05-13 15:36: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신인 그룹 몬스타엑스의 주헌이 취재진을 경악케 하는 애교를 선보였다.

13일 오후 몬스타엑스는 서울 합정동 롯데카드아트센터에서 데뷔 기념 공연을 열고 취재진들과 만났다. 이날 진행을 맡은 씨스타 소유는 몬스타엑스를 칭찬하며 “남성적인 매력도 있지만 몬스타엑스는 실제로는 굉장히 귀엽다. 화장을 지우면 아기 같고 애교도 잘 부린다”고 말했다. 이어 소유가 멤버 주헌에게 애교를 선보여 달라고 요청하자 주헌은 “여기서 애교를 선보이게 될 줄은 몰랐다”며 일어났다.

주헌이 선보인 애교는 일명 ‘꾸꾸까까’애교. 선 채로 양 얼굴 옆에 브이를 그리며 아기 목소리로 “꾸꾸까까”라고 말하는 모습을 본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박장대소하며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몬스타엑스는 주헌, 셔누, 기현, 원호, 형원, 민혁, 아이엠 등 7명으로 이뤄진 7인조 남자 아이돌 그룹이다. 씨스타, 케이윌, 보이프렌드, 정기고 등이 속해있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앞서 2014년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노 머시(No Mercy)’로 멤버를 선발해 시선을 모았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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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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