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신라호텔, ‘프라이빗 오션 테라스’ 오픈

제주신라호텔, ‘프라이빗 오션 테라스’ 오픈

기사승인 2015-05-19 16:15:55

[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제주신라호텔은 제주의 에메랄드빛 바다를 한 눈에 조망할 수 있는 휴식공간인 '프라이빗 오션 테라스'를 이달 20일 오픈한다.

'프라이빗 오션 테라스'는 1층 테라스와 2층 루프탑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영화 '쉬리'에 배경으로 등장한 바 있는 60m 높이의 해안가 절벽 '쉬리언덕'에 자리하고 있다.

1층은 바다를 바라보는 쪽 전면이 통유리로 이루어져 드넓은 자연환경을 감상할 수 있다. 내부는 밝은 베이지톤의 인테리어로 클래식하고 럭셔리한 분위기를 살리고, 푸른 바다의 색깔과 잘 어울리는 터키블루색의 소품으로 포인트를 줬다. 2층 루프탑에서는 6월 중순부터 밤 9시~11시 사이에 '문라이트 무비 시어터'를 운영한다.

제주신라호텔은 프라이빗 오션 테라스에서 시그니쳐 메뉴 무료 제공 혜택을 포함하는 '오션 브리즈 패키지'를 선보인다. 패키지는 6월 1일부터 7월 16일까지 이용 가능하며, 가격은 44만 원부터(세금 및 봉사료 별도)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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