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간의 썸머’ 로빈, 김예림에 과감 스킨십 “보호해주고 싶다”

‘5일간의 썸머’ 로빈, 김예림에 과감 스킨십 “보호해주고 싶다”

기사승인 2015-05-27 10:33: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로빈과 김예림 커플이 사심을 담은 과감한 스킨십으로 서로에게 한걸음 더 다가갔다.

28일 방송되는 JTBC ‘5일간의 썸머’ 2회에서는 프랑스로 떠난 로빈과 김예림이 파리의 야경을 배경으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된다. 로빈은 아름다운 파리의 야경에 취해 김예림에게 스킨십을 시도하며 감춰왔던 ‘상남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로빈은 “보호해주고 싶다는 마음에 나도 모르게 그런 것 같다”라며 김예림에 대한 사심을 드러냈다. 이에 김예림은 “스킨십 잘하는 남자, 나쁘지 않다”라고 솔직하게 대답해 두 사람이 서로에게 특별한 존재로 다가가고 있음을 보여줬다.

‘5일간의 썸머’는 가상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연인 사이로 의심 받거나 화제가 되었던 경험이 있는 연예계 커플이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이다.

로빈과 김예림의 알콩달콩한 프랑스 여행기는 오는 28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되는 JTBC ‘5일간의 썸머’에서 확인할 수 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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