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일회성 밴드 아니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 음악할 것”

정준영 “일회성 밴드 아니다… 앞으로도 계속 함께 음악할 것”

기사승인 2015-05-27 14:47: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정준영밴드가 밴드 결성 비하인드를 전했다.

정준영밴드는 27일 오후 서울 서교동에서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을 가졌다. 정준영밴드는 정준영(26), 댐잇(조대민·29), 정석원(27), 드로큐(이현규·26) 네 사람으로 이뤄진 팀. 정준영은 슈퍼스타 K3에 출연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고, 댐잇 등은 각자의 밴드 활동으로 저마다 유명세를 가지고 있던 멤버들이다. 밴드 결성 계기를 묻는 질문에 정준영은 “내가 소속사에 들어갈 때부터 밴드를 만들기로 했었다”며 “솔로 활동을 좀 하다가 이제는 팀을 좀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인맥을 동원해 멤버를 모았다”고 말했다. 이어 “1회성 밴드는 아니고 앞으로도 계속 함께 음악을 해 나갈 팀”이라는 그는 “기대를 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정준영밴드는 앞서 이날 정오 첫 번째 앨범 ‘일탈다반사’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하고 활동을 개시했다. 타이틀곡 ‘OMG’는 본조비의 프로듀서 브라이언 호위스가 프로듀싱해 화제몰이를 했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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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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