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포,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는 ‘베이비 보이’? 4人4色 매력 발산

하이포,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는 ‘베이비 보이’? 4人4色 매력 발산

기사승인 2015-06-03 16:22:55

[쿠키뉴스=이은지 기자] 그룹 하이포가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 변하는 자신들의 다른 모습을 공개했다.

4인조 남자 그룹 하이포는 3일 네 번째 싱글 앨범 ‘베이비 보이(Baby Boy)’ 앨범 발매 기념 공연을 열고 취재진을 만났다. 이날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 노래 가사처럼 베이비 보이가 되나”라는 질문에 네 사람은 저마다 자신의 매력을 어필했다. 막내 영준은 “나는 베이비 보이라기보다는 울프 보이”라며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는 늑대가 된다”고 말했다.

명한은 “저는 생긴 것 같이 베이비보이인 것 같다”고 말했다. 명한의 경우 평소에도 귀여운 얼굴로 팬들의 사랑을 받는 멤버. 이어 명한은 “나도 가끔은 ‘상남자’이고 싶은데 그렇게 잘 안 봐주신다”며 “노력은 하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리더인 김성구는 “사랑하는 여자 앞에서는 섹시 보이가 되고 싶다”고 말했고, 알렉스는 “나는 보이보다는 남자이고 싶다”고 말해 멤버들의 감탄을 유발했다.

하이포는 오는 4일 정오 음원 ‘베이비 보이’를 발매하고 활동을 개시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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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지 기자 기자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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