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남자 아이돌 최초로 19금 콘셉트에 도전하며 개성 있는 솔로 신고식을 치른 그룹 더블에이의 아우라(AOORA)가 19금 콘셉트를 벗고 달콤한 러브송으로 돌아온다.

아우라는 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신곡 ‘럽스타그램’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아우라는 의문의 여성과 함께 따뜻한 눈빛과 다정한 표정으로 서로를 마주하고 있다. 아우라 측은 “이번 티저 이미지는 키스하기 직전의 연인의 모습을 실루엣으로 표현, 연애를 막 시작한 연인들의 설레는 감정을 담았다”고 설명했다. 실루엣으로 처리된 사진 속 의문의 여성은 아우라와 함께 ‘럽스타그램’에 듀엣으로 참여한 실력파 여성 솔로가수다.

아우라는 오는 15일 ‘럽스타그램’을 발매하고 활동한다. rickonbg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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