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이은지 기자]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데뷔 후 최초 단발머리로 변신했다.

효연은 지난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긴 머리카락을 자르고 단발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는 오는 12일 첫 방송되는 온스타일 ‘효연의 백만라이크’를 위한 것. 이날 방송분에서 효연은 백만 명의 ‘좋아요’를 받기 위해 데뷔 때부터 줄곧 유지했던 긴 생머리를 버리고 과감하게 단발머리로 변신을 결정한다. 상큼한 단발머리를 한 효연의 색다른 매력은 시선을 모았고, 현재 네티즌들의 ‘좋아요’ 수가 급증 중이다.

‘효연의 백만라이크’는 월드 스타 효연의 TV 속 모습이 아닌, 리얼한 일상과 뷰티 노하우를 만나볼 수 있는 인포테인먼트(infotainment: ‘인포메이션’과 ‘엔터테인먼트’의 합성어) 프로그램. ‘효연의 백만라이크’에서 효연은 SNS을 통해 대중들과 소통하고 라이프스타일 멘토링을 선보인다. 패션, 뷰티, 푸드, 운동 등 네티즌 100만명에게 ‘좋아요’를 받을 수 있는 효연의 다양한 리얼 라이프가 공개될 예정. 오는 12일 정오 첫 방송. rickonbge@kmib.co.kr

[쿠키영상] 정글 야생 동물이 거울 속 자신을 본다면?…사랑에 빠지거나 공격하거나 무심하거나 '개성대로'

[쿠키영상] 10대들에게 권총까지 겨눈 美경찰

[쿠키영상] '주행 중 셀카 찍으면 이렇게 됩니다'...온몸으로 노래 부르던 네 남녀, 결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