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분당사옥 ‘T오픈랩’에 ‘재난망 테스트베드’ 구축

SK텔레콤, 분당사옥 ‘T오픈랩’에 ‘재난망 테스트베드’ 구축

기사승인 2015-06-17 09:35:55
SK텔레콤이 국가재난안전통신망(이하 재난망) 사업의 성공적인 완수를 위하여 대중소기업 상생 공간인 ‘T오픈랩’에 재난망 관련 기술 개발과 시험을 위한 ‘재난망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SK텔레콤은 국가재난안전통신망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SK텔레콤 분당사옥에 있는 ‘T오픈랩’에 ‘재난망 테스트베드’를 구축했다고 17일 밝혔다.

T오픈랩은 SK텔레콤이 보유한 연구·개발 인프라를 공유해 중소·벤처기업의 연구개발 비용 부담을 줄이고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대표적인 상생 공간이다.

SK텔레콤은 이를 활용해 700Mhz 주파수 기지국을 활용한 무선 시험 환경을 제공할 예정이다.

중소·벤처기업과 개발자는 테스트베드에서 PS-LTE(Public Safety LTE, LTE 광대역 재난안전 무선통신망)시스템을 활용해 단말간 상호연계, PTT(Push To Talk) 서비스 등 안전망 특화 서비스를 시험할 수 있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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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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