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홍수로 침수된 마을에서 수영을 즐기는(?) 남자의 모습이
어이없는 웃음을 주고 있습니다.
영상은 러시아 쿠르스크(Kursk)시 한 마을에서 포착됐는데요.
폭우로 인근 강이 범람하며 마을이 물로 잠긴 가운데,
한 남성이 유유자적(?) 흙탕물에서 수영을 하는 모습이 담긴 겁니다.
실상 이 남성은 침수된 차량에서 빠져 나오면서
헤엄을 치고 있는 건데요.
이해할 수 없는 건 수심이 엉덩이 정도밖에 안 온다는 겁니다.
이물질들이 둥둥 떠다니는 흙탕물임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남성은 열심히 헤엄을 치고 있는데요.
자칫 그 상황을 즐기는 듯한 느낌마저 드네요.
한편, 러시아의 수도 모스크바시 일부 지역과 쿠르스크시는
지난 토요일(20일) 내린 폭우로 인해 인근 강이 범람하면서
도시가 물에 잠기는 피해를 입었습니다. [출처=유튜브 Николай 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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