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에프엑스 탈퇴 예고됐다?… 광고서 설리만 제외

설리, 에프엑스 탈퇴 예고됐다?… 광고서 설리만 제외

기사승인 2015-06-25 15:53:55
설리 빠진 에프엑스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설리의 걸그룹 에프엑스 탈퇴설이 불거진 가운데 에프엑스가 등장한 광고에 설리가 제외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에프엑스는 최근 아이스크림 업체의 빙수 광고 촬영을 마쳤고, 이 영상에서는 설리가 제외된 채 크리스탈 빅토리아 루나 엠버가 모습을 드러냈다.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아이스크림 업체는 에프엑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와 협의를 거쳐 광고를 진행했다.

당시 네티즌들은 해당 광고 소식에 설리의 탈퇴를 예상했으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설리는 휴식기이기 때문에 해당 광고에서 빠졌다”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25일 한 매체는 복수의 가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설리가 에프엑스에서의 활동을 중단하고 배우로서 본격적인 홀로서기를 준비한다고 보도했다. SM엔터인먼트와는 “탈퇴와 관련해 결정된 사항은 없다”며 탈퇴설을 일축했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