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2015 장애인권교육용 동화책 스토리 공모전 열어

넷마블, 2015 장애인권교육용 동화책 스토리 공모전 열어

기사승인 2015-06-26 10:08:55
"(왼쪽부터)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 이태곤 소장

사회공헌팀 이수민 팀장"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넷마블게임즈는 사단법인 장애우권익문제연구소와 '2015 장애인권교육용 동화책 스토리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살아가는 세상 만들기'라는 주제로 지난 4월부터 한 달간 진행됐다. 신인 및 아마추어 작가들의 총 84편의 응모작 중 박진명 학생(강원대 의학전문대학원 본과 2학년)의 '도깨비야 다음엔 무엇을 가져갈꺼니'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작품은 한 마을에 도깨비가 나타나 사람들의 능력을 하나씩 사용할 수 없게 만들지만, 개개인의 자립의지와 다함께 공동체 의식을 발휘해 문제를 해결해 나간다는 참신한 아이디어와 구성으로 심사위원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았다.

넷마블은 공모전 수상작을 아동용 그림책과 DVD로 제작한 후 올해 하반기 전국 초등학교 3000여곳과 장애인단체에 무상 배포해 교육자료로 활용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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