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불법으로 수박을 팔다 경찰에 적발된
중국 노점상의 분노가 담긴 영상이 눈길을 끕니다.

영상에는 과일 노점상이 수박을 던져
산산조각이 난 수박들이 거리에 널브러져 있는 모습이 담겨 있는데요.

인근 주민들이 길가에 자리를 깔고 수박을 파는 노점이
교통의 흐름을 방해하고 불편을 끼친다고 경찰에 민원을 넣은 겁니다.

단속에 나선 경찰은 노점상이 자진 철거하도록 유도했지만,
이 남성은 홧김에 수천 톤의 수박을 몽땅 집어 던져 깨버린 건데요.

수박에 분풀이하는 노점상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수박 너무 아깝다",
분노조절장애자 여기 또 계시네",
저게 도대체 얼마어치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출처=유튜브 ViraL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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