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단비 기자]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는 각막에서 발생할 수 있는 5가지 주요 각막이상증을 한번에 검사하는 '아벨리노랩 유니버셜 테스트'를 국내 최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각막이상증이란 유전자 돌연변이로 인한 유전병으로 각막에 물리적인 상처가 생긴 후 회복할 때 특정 회백색 단백질이 각막에 축적되어 실명에 이르는 증상이다.

아벨리노랩 유니버셜 테스트는 각막이상증을 유발하는 유전자 돌연변이 중 세계적으로 가장 빈번하게 보고되고 있는 과립각막이상증(GCD1),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GCD2 or ACD), 격자형 각막이상증(LCD), 레이스버클러스 각막이상증(RBCD), 티엘벵케 각막이상증(TBCD) 등 5가지 돌연변이에 대한 검사를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방법이다.

새롭게 도입된 아벨리노랩 유니버셜 테스트는 기존에 진행되던 아벨리노 각막이상증 검사와 같은 방식으로 진행되며, 하루 7회 1.5시간 만에 검사 결과를 확인할 수 있는 검사다.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김진국 대표 원장은 "본원은 국내 최초로 5가지 유전자 돌연변이에 대한 검사를 한번에 할 수 있는 '아벨리노랩 유니버셜 테스트'를 도입해 시력교정술에 대한 안정성을 더욱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아벨리노랩 유니버셜 테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비앤빛 강남밝은세상안과 공식 홈페이지(http://www.bnviit.com) 및 전화(02-501-68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kubee08@kuki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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