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신호등의 정체는 가수 임재욱이었다

‘복면가왕’, 신호등의 정체는 가수 임재욱이었다

기사승인 2015-08-03 00:30:55
임재욱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복면가왕’ 신호등의 정체는 가수 임재욱이었다.

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클레오파트라’ 김연우를 꺾은 ‘피구왕 통키’에 도전하는 복면 가수들의 ‘9대 가왕 결정전’이 그려졌다.

이날 신호등은 가수 조용필의 ‘모나리자’를 열창했다. 신호등의 대결 상대는 솜사탕. 솜사탕은 이어 가수 이소라 ‘처음 느낌 그대로’를 애절한 창법으로 불렀다.

대결에서 솜사탕에 진 신호등의 정체가 밝혀졌는데, 가수 임재욱이었다. 그는 과거 ‘아이 러브 유’(I love you) 등의 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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