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데이터 남으면 이월되는 ‘LTE 데이터 충전’ 출시

KT, 데이터 남으면 이월되는 ‘LTE 데이터 충전’ 출시

기사승인 2015-08-06 09:40: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KT가 국내 최초로 충전한 LTE 데이터도 다음 달 말까지 사용할 수 있는 ‘LTE 데이터충전’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LTE 데이터충전은 충전한 달의 다음 달 말까지 이용 할 수 있어, 데이터 활용을 극대화 할 수 있다. 기존 부가서비스는 충전한 데이터를 해당 월까지만 사용할 수 있어서 월 후반에 데이터를 충전한 고객은 데이터를 모두 소진하지 못하고, 남는 데이터는 소멸되는 경우가 발생했다.

또한 기존 데이터 충전 부가서비스는 500MB, 1GB, 2GB 의 3종만 있어, 소량 충전을 원할 경우 권종의 선택이 어려웠던 반면, 새로 출시된 ‘LTE 데이터충전’ 은 100MB부터 2GB까지 총 5종을 제공하여 데이터 충전량에 대한 고객 선택의 폭을 확대했다.

LTE 데이터충전은 청소년·선불 등 일부 요금제를 제외한 모든 LTE 요금제 가입 고객이 이용할 수 있고, 패드?태블릿PC 전용 요금제 가입 고객도 이용할 수 있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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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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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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