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씨는 이날 “모르는 사람이 누워있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백씨 몸에서 특별한 외상은 발견되지 않았지만, 입 주변에 혈흔이 묻어 있었다고 전했다.
백씨의 차량은 A씨의 차량과 20m가량 떨어진 곳에 주차돼 있었다.
경찰은 7일 “부검 결과 타살 혐의점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국과수에 독극물 검사를 의뢰했다”며 “결과는 3주 후쯤 나온다”고 말했다.
경찰은 자세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plkplk123@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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