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빙, '제철 음식재료'로 승부

설빙, '제철 음식재료'로 승부

기사승인 2015-08-12 05:43:55

[쿠키뉴스=이훈 기자] 음식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맛있고 신선한 고품질의 음식재료의 선택이라 할 수 있다. 제철을 맞은 음식재료는 자체적으로 가진 맛이 가장 우수할 뿐 아니라 선도가 높은 고품질 음식재료이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리안 디저트카페 설빙은 가장 신선하고 건강한 제철 음식재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맛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하고 있다.

설빙은 코리안 디저트카페라는 모토에 발맞춰 모든 음식재료를 최대한 안전한 국내산으로 선별해 사용하는 한편 맛을 극대화하면서 건강하게 즐길 수 있는 제철 음식재료를 활용한 메뉴를 꾸준히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실제 지난겨울 시즌에도 냉동딸기가 아닌 제철을 맞은 생딸기를 사용한 생딸기설빙과 사이드메뉴를 출시해 전체매출의 40.49%를 차지하며 호평을 받았다.

설빙은 올해 여름을 맞아 국내산 머스크멜론을 활용한 ‘리얼통통메론’ 2종을 출시했다. 주요 식재료인 메론의 맛과 신선도를 최대한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머스크멜론이 지닌 특유의 향과 과육의 식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별도로 조각을 내지 않고 원형을 그대로 유지하고 있어 시각적인 만족감까지 선사한다. 특히 일정 당도 이상의 잘 익은 멜론만을 선별해 일일 한정수량으로 판매하기 때문에 전국 매장 어디서나 고품질 멜론의 맛을 즐길 수 있다. 또 제철 머스크멜론은 당도가 높을 뿐 아니라 과육 특유의 향긋한 향까지 더해져 디저트로 활용하기에도 안성맞춤이다.

‘리얼통통메론’은 팥과 시리얼, 떡, 바닐라 아이스크림 등의 토핑이 들어있는 ‘리얼통통메론설빙’과 상큼한 요구르트와 아이스크림, 치즈케이크를 넣은 ‘요거통통메론설빙’ 등 두 가지로 구성돼 있다. 가격은 각각 1만3000원, 1만3500원이다.

설빙 관계자는 “제철 음식재료는 그 자체만으로도 맛과 풍미가 우수하고 보다 신선하게 즐길 수 있다”며 “설빙은 앞으로도 이러한 제철 음식재료를 최대한 활용해 고객들에게 건강한 디저트를 선보이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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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훈 기자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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