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난 며느리’ 다솜 “아이돌 역할, 몰입해서 연기하고 있다”

‘별난 며느리’ 다솜 “아이돌 역할, 몰입해서 연기하고 있다”

기사승인 2015-08-12 14:04:55

[쿠키뉴스=이혜리 기자] 씨스타 다솜이 ‘별난 며느리’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12일 오후 경기도 여주 종갓집 촬영장 인근 한 식당에서는 KBS2 월화드라마 ‘별난 며느리’(극본 문선희·연출 이덕건)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다솜은 “며느리 체험 예능 프로그램에 들어가는 극중 아이돌 역할을 맡았다”며 “실제 직업이 아이돌인 만큼 몰입해서 촬영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더운 날씨 속에 감독님과 선생님들 조언 아래 즐겁게 촬영 중”이라고 덧붙였다.

‘별난 며느리’는 며느리 체험이라는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게 된 걸그룹 멤버와 가상 시어머니가 된 종갓집 종부의 한판 승부를 담아낸 홈 코믹 명랑드라마다. 다솜, 고두심, 류수영, 기태영, 손은서, 김보연, 김성환, 이문희, 박웅, 곽희성, 김윤서, 백옥담 등이 출연한다. 오는 17일 오후 10시 첫 방송.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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