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기기변경 때 할부원금 40% 돌려주는 ‘폰케어플러스 옵션’ 출시

LG유플러스, 기기변경 때 할부원금 40% 돌려주는 ‘폰케어플러스 옵션’ 출시

기사승인 2015-08-13 10:34: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LG유플러스는 기기변경 고객의 단말 할부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스마트폰의 중고 가격을 보장하는 ‘폰케어플러스 옵션’을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폰케어플러스 옵션은 기존 스마트폰의 분실?파손에 대해 걱정을 하던 고객은 물론, 사용 중 스마트폰의 중고가 하락까지 걱정하는 고객을 위해 출시됐다. 신규 가입한 고객이 18개월 시점에 기기변경을 하면 기존 스마트폰 할부원금*의 40%를 보장하는 프로그램으로 LG유플러스 모든 스마트폰에 적용된다.

보험료는 매월 5100원이다. 기변 시점에 쓰던 단말기를 잔여 할부금 가격(18개월 기준 할부원금의 40%)으로 매입해 준다. 폰케어플러스 옵션은 공시지원금을 받지 않고 20%의 요금 할인을 받는 고객에게도 제공된다.

예를 들어 출고가 90만원인 스마트폰을 구매(공시지원금 30만 원)하면 할부원금은 60만원이다. 이 스마트폰을 고객이 사용하다가 18개월이 된 시점에 단말기를 반납하고 기기변경을 하면 할부원금 60만원의 40%인 24만원을 보장해준다. 이 금액은 요금할인을 받거나 이전 스마트폰의 단말 할부금으로 낼 수 있다.

폰케어플러스 옵션’은 신규가입 또는 기기변경 후 30일 이내에 전국 LG유플러스 대리점을 방문하거나 고객센터(019-114) 상담 후 가입할 수 있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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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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