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가요제’ 유재석 “무대에서 쓰러지겠다” 각오

‘무한도전 가요제’ 유재석 “무대에서 쓰러지겠다” 각오

기사승인 2015-08-13 18:26:55
무한도전 가요제

[쿠키뉴스 (평창)=이혜리 기자] ‘무한도전 가요제’ 유재석이 본 공연을 앞두고 남다른 각오를 밝혔다.

13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리는 MBC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진행되는 리허설 무대를 마친 뒤 ‘최선’을 다짐했다.

박진영과 ‘댄싱게놈’이라는 팀명으로 노래를 부를 유재석은 구슬땀을 흘리며 2번의 리허설을 했다. 이후 곧바로 대기실로 향하지 않고 무대를 지켜본 관객들을 위해 감사의 말을 전했다.

유재석은 “여기 모이신 여러분을 위해 무대에서 쓰러지겠다. 모든 힘을 쥐어 짜낼테니 여기 모인 여러분도 힘을 비축했다가 본 공연에서 쏟아내시길 바란다”며 “박명수 형은 무대에서 죽겠다고 예고했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공연은 이날 오후 8시에 시작된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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