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무한도전 가요제’ 스포 방지 당부 “영상 대신 가슴에 담길”

정형돈, ‘무한도전 가요제’ 스포 방지 당부 “영상 대신 가슴에 담길”

기사승인 2015-08-13 18:39:55
무한도전 가요제

[쿠키뉴스 (평창)=이혜리 기자] ‘무한도전 가요제’ 정형돈이 스포일러 방지를 당부했다.

13일 오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리는 MBC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에서 진행되는 리허설 무대에서 정형돈이 당부의 말을 전했다.

이날 정형돈은 “무대를 휴대전화 영상으로 담지 마시고 가슴으로 담으셨으면 좋겠다. 이 무대를 함께 즐기는 시간이 되셨으면 좋겠다”고 관객들에게 당부의 말을 전했다.

정형돈은 밴드 혁오와 함께 팀을 지어 ‘멋진 헛간’으로 가요제의 마지막을 장식할 예정이다.

‘2015 무한도전 영동고속도로 가요제’ 공연은 이날 오후 8시에 시작된다. hye@kmib.co.kr
이혜리 기자 기자
hy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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