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은 추석을 맞아 명절증후군을 해소하고 달콤한 휴식을 만끽할 수 있는 추석 패키지를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4일까지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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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패키지 이용 고객은 디럭스 또는 비즈니스 룸에서 아늑한 1박과 함께 2인 조식은 물론 무료로 제공되는 인터넷을 즐길 수 있으며, 피트니스 클럽 및 실내 수영장(만 18세 이상부터 이용 가능, 9월 27일 일요일 추석 당일만 휴무)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로비라운지 델마르에서 2인이 이용할 수 있는 전통차, 떡 세트를 제공한다. 오후 12시 얼리 체크인과 오후 2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혜택이 마련돼 있어 여유로운 휴식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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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인 9월 26일부터 9월 28일까지 추석 패키지 이용객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가 준비된다. 체크인 시 한복을 착용한 패키지 고객에게 룸 업그레이드 혜택을 제공하며, 프론트 데스크에서 대형 윷놀이 이벤트가 진행된다.

추석 패키지의 가격은 디럭스 또는 비즈니스 룸은 19만9000원, 클럽 디럭스 룸은 23만9000원이며, 모두 세금, 봉사료 별도다.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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