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최민지 기자] 리츠칼튼 서울은 가을 시즌을 맞아 오는 9월 1일부터 11월 20일까지 가을 패키지 3종을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가을 패키지는 최근 지속되고 있는 있는 ‘음식’ 트렌드에 초점을 두고 고안된 것으로 리츠칼튼 서울에서 선사하는 다양한 셰프의 음식을 맛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폴 인 디저트 패키지’는 수페리어 디럭스 룸에서 1박과 함께 애프터눈 티 세트가 룸 서비스로 제공되며 개관 20주년을 맞아 특별히 제작한 귀여운 셰프 의상의 라이언 인형이 제공된다. 3단 트레이에 가득 채워진 디저트는 갓 구운 스콘부터 샌드위치, 마카롱, 수제 초콜렛 등 셰프의 손길이 닿은 정교한 디저트들로 준비된다. 또한, 독일 명품 로네펠트의 홍차도 함께 제공돼 객실에서의 편안한 휴식과 함께 여유로운 애프터눈 티 타임을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6만원이며 세금, 봉사료 별도가.

‘폴 인 브런치 패키지’는 발코니 디럭스 룸에서 1박과 함께 룸 서비스로 브런치 2인이 제공된다. 샐러드, 팬케이크, 크루아상, 잉글리시 머핀, 오믈렛, 생과일 등으로 풍성하게 구성한 브런치 메뉴와 커피 또는 차, 생과일 주스가 함께 제공된다. 가격은 28만 3000원이며 세금, 봉사료 별도가.

‘폴 인 고메 패키지’는 수페리어 디럭스 룸에서 1박과 함께 올 데이 파인 다이닝 레스토랑 더 가든에서의 조식, 중식당 취홍의 런치, 룸 서비스의 디너까지 하루 삼시세끼를 모두 즐길 수 있는 패키지다. 가격은 38만원이며 세금, 봉사료 별도가. freepen0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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