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동영상 오픈 플랫폼 ’플레이리그’ 준비 중

네이버, 동영상 오픈 플랫폼 ’플레이리그’ 준비 중

기사승인 2015-09-04 15:24: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네이버는 동영상 오픈 플랫폼 ‘플레이리그’ 베타서비스를 다음달 5일 선보인다고 4일 밝혔다.

플레이리그는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바로 업로드할 수 있도록 모바일에 최적화된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는 맛있는, 귀여운, 유익한, 훈훈한, 자랑할, 웃긴 등 형용사로 카테고리를 분류해 서비스를 운영한다.

네이버는 자사 플랫폼을 활용한 콘텐츠 유통과 보상 시스템을 통해 동영상 콘텐츠가 대중에게 쉽고, 간편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네이버는 지난 3일 플레이리그의 베타 서비스 사전 안내 페이지를 오픈했다. 향후 6주간 베타서비스 기간을 거치고 연내 정식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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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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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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