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지난 12일 방송된 ‘동치미’에서는 ‘체면이 밥 먹여주나’라는 주제로, 실제 엄마와 딸처럼 지내기로 유명한 김미화와 이재은이 동반 출연해 '동치미’ 스튜디오를 떠들썩하게 했습니다.
김미화는 ‘돌출 입 교정’을 시도하다 당했던 곤혹스러운 사연을 공개하면서, 그야말로 뼈아픈 경락 마사지의 추억을 토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는데, “덩치가 큰 분이 저를 꽉 누르고 일단 올라타더니, 뺨따귀를 때리기 시작했다.”며 “진짜 돈 내고 60대 정도 맞았다. 이건 어디 가서 하소연도 못한다.”고 당혹스러웠던 그 때를 회상해 시청자들을 경악케 만들었습니다.
그리고는 “그때 맞은 게 억울해서 이를 악물어서 입이 들어간 거 같다.”고 분통 터지는 마음을 재치 있게 표현하자, 박수홍은 “실제로 많이 들어갔다.”며 묘하게 들어간 입을 주목했는데요,
여기에 최은경 역시 “용한 곳이다.”고 동조해 폭소를 자아냈습니다.
한편 이날 ‘동치미’는 동시간대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의 시청률을 앞서며 토요 심야 예능 2위 자리를 차지해 여전히 식지 않은 인기를 과시했습니다. [제공=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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