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경기센터, ‘오렌지 팹 아시아’ 데모데이 개최

KT·경기센터, ‘오렌지 팹 아시아’ 데모데이 개최

기사승인 2015-09-14 15:44: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KT는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글로벌 스타트업 엑셀러레이션 프로그램인 '오렌지 팹 아시아(Orange Fab Asia) 서울 시즌 2 데모데이'를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오렌지 팹은 프랑스 통신사인 오렌지의 이노베이션의 인력이 스타트업들의 해외 시장 진출을 돕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24일 개최했던 시즌1 데모데이에는 국내외 13개팀이 참가해 100여명의 투자자와 기업관계자를 대상으로 제품을 발표·시연했다.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는 국내 스타트업의 해외 진출을 보다 원활하게 하기 위해 오랜지 랩스(Labs) 서울을 9월부터 센터 내에 유치했다. 이날 오랜지 랩스 서울은 시즌3 출범식도 함께 진행했다.

이날 열린 데모데이는 국내외 16개 팀이 참석했다. 국내 '이리언스팀'은 홍채 인식기술을 이용해 전자금융거래 보안이 가능한 핀테크 기술을, '이어링팀'은 휴대전화에 이어폰을 꽂고 애플리케이션 실행을 기다리는 20초간 광고를 들려주는 서비스 등을 각각 선보였다.

데모데이에는 또 프랑스 보험사인 AXA 한국법인, 르노삼성자동차, 현대자동차, 글로벌 광고회사 JC데코 등 글로벌 기업과 프랑스·영국·핀란드 대사관에서도 참여했다. ideae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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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기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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