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문화 예술 저변 확대에 앞장

현대차그룹, 문화 예술 저변 확대에 앞장

기사승인 2015-09-16 10:17:55

[쿠키뉴스=이훈 기자] 현대자동차그룹은 15일 제주 해비치 호텔에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문화 융성 활성화 지원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현대차그룹은 ‘2015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과 ‘해피존 티켓나눔’ 후원을 통해 소외계층의 문화격차를 해소하고 나눔을 통한 문화예술의 균형 발전과 공연유통 활성화를 이끌게 된다.

현대자동차그룹은 올해 8회째를 맞이한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을 2008년 1회 행사부터 후원하면서 국내 문화 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 있다.

‘제주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은 문화 예술 균형 발전과 활성화를 목표로 제주특별자치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 축제로 전국 문화 예술 관계자, 일반인 관람객 등 약 1만6000명이 참여한다.

매년 제주 해비치 호텔&리조트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오는 18일까지 각종 공연과 공연 홍보, 상담 기회를 제공하는 아트 마켓 등 다양한 부대 행사가 진행된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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