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그라폴리오 마켓’ 베타 서비스 오픈

네이버 ‘그라폴리오 마켓’ 베타 서비스 오픈

기사승인 2015-09-16 15:33:55

[쿠키뉴스=김민석 기자] 네이버의 온라인 일러스트레이션 플랫폼 그라폴리오는 창작자가 작품을 판매할 수 있는 '그라폴리오 마켓'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그라폴리오 마켓은 우선 스티커, 배경화면 등 온라인 콘텐츠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베타 서비스로 출시한다. 추후 이용자 반응에 따라 유료로 전환하고 창작자들의 오프라인 상품 판매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베타 서비스에서는 그라폴리오에서 활동 중인 인기 작가 퍼엉, 꼬닐리오, 김나훔, 김혜령 등이 직접 제작한 신규 스티커 4종과 쥬니버, 해피빈, 20 pick의 픽통령, 지식인 등의 캐릭터를 활용한 신규 스티커 5종을 선보인다. 해당 스티커들은 블로그, 카페, 포스트 등에서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다만 그라폴리오 작가들이 제작한 스티커는 추후 유료로 전환할 예정이다.

지난해 1월 서비스를 시작한 그라폴리오에는 현재 약 9천명의 작가들이 12만개의 일러스트레이션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 4월부터는 글로벌 이용자 비율도 꾸준히 늘어 전체 이용자의 약 12%를 차지한다. ideaed@kukinews.com

[쿠키영상] '아찔+후끈' 수영복 차림으로 해변을 향해 스카이다이빙 하는 커플

[쿠키영상] 해외에서 인정받는 대한민국 만화가…천재 만화가 김정기 드로잉 쇼

[쿠키영상] 4명의 섹시한 미녀 모델들…비키니 수영복 화보 촬영 현장


ideaed@kukinews.com
이 기사 어떻게 생각하세요
  • 추천해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추천기사
많이 본 기사
오피니언
실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