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17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스페셜 야간매점 ‘내 친구는 외국인’ 특집으로 꾸려집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홍기-후지이 미나, 김유리-료헤이, 최희-파비앙이 출연해 글로벌 썸&쌈의 진실을 밝힐 예정인데요.
특히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이홍기는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마당발’로 통하는 만큼, 연예계 절친들의 이야기를 허심탄회하게 털어놔 관심을 모았습니다.
이홍기는 “박신혜와는 어릴 때부터 같이 드라마를 해서 친하다. 박신혜에게는 건드릴 수 없는 아우라가 있다. 기가 엄청 쎄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고, 이어 “제시 누나도 친한데, 주로 (내가) 많이 맞는 편”이라며 굴욕(?)을 고백해 폭소를 유발했습니다.
이에 박명수는 장난스레 “홍기야 고정 하자.”라고 말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는데, 방송에서 이홍기의 폭탄발언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습니다.
누리꾼들은 “이홍기 자기가 말해놓고 당황했을 듯. 귀요미”, “역시 이홍기가 예능을 안다! 빵빵 터뜨려 주세요!”, “이홍기랑 친한 연예인들 목요일 11시에 전전긍긍하겠네.”, “박신혜 싹싹하고 똑 부러지는데~ 당찬 모습이 무서웠었나 봄”, “제시가 이홍기 때리는 모습이 눈에 그려짐. 폭소했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습니다. [제공=KBS]
대통령 월급 매월 20% 기부한다는데…대체 얼마?
9세 연상 베니와 교제 선언한 안용준에게 돌아온 가족의 독설 “이런 미X XX가 돌으셨어요”
관세청 공매사이트, 명품 가방을 반값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