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랜드, 한가위 맞아 풍성한 ‘민속 한마당’ 열어

에버랜드, 한가위 맞아 풍성한 ‘민속 한마당’ 열어

기사승인 2015-09-21 15:37:55

"[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에버랜드가 한가위를 맞아 추석 연휴인 오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간 ‘한가위 민속 한마당’ 행사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특히 올해 행사는 민속놀이 체험과 함께 할로윈 축제를 맞아 전통 도깨비 그리기, 구미호·저승사자·무당 등 귀신들과 포토타임 등 ‘한국판 할로윈 컨텐츠’를 결합해 새롭게 선보인다.

카니발 광장에서는 민속놀이 체험마당이 펼쳐져 윷놀이, 제기차기, 상모 돌리기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체험하며 온 가족이 함께 우리의 전통을 생각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 4명의 서예 명인이 연휴 기간 손님들에게 액운을 쫓는 의미를 가진 우리의 전통 도깨비를 그려 주고, 가정의 행복을 기원하는 가훈이나 얼마 남지 않은 수능시험 대박을 기원하는 글귀를 무료로 써주는 행사도 열린다.

이 외에도 한복을 입은 에버랜드 대표 캐릭터 레니, 라라와 함께 할로윈 축제를 맞아 우리나라의 토속 귀신인 구미호, 무당, 저승사자 등이 등장해 손님들과 하루 2회 포토타임을 진행한다.

한가위 연휴를 맞아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조부모부터 손자, 손녀까지 삼대(三代) 가족이 함께 방문하면 정상가 대비 약 30% 할인된 가격에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다.

용인, 수원, 성남, 화성, 광주(경기도) 등 에버랜드 인근 지역 주민들도 동반인 3명까지 정상가 대비 약 30% 할인된 가격에 에버랜드를 이용할 수 있다.

또 이 달 말까지 제휴카드로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매 시 정상가 대비 최대 60% 할인된 가격인 에버랜드 1만9900원, 캐리비안 베이 2만원에 이용이 가능하다.

특히 삼성카드로 현장 결제하면 가을철 따뜻하게 운영되고 있는 캐리비안 베이를 정상가 대비 80% 할인된 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연휴 고향에 가지 못하는 주한 외국인들을 위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25일부터 10월 11일까지 17일간 주한 외국인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에버랜드는 2만4000원, 캐리비안 베이는 1만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 25일부터 10월 7일까지 12일간 주한 외국인을 위한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 이벤트’도 펼쳐져 금 5돈, 제주도 왕복 항공권, 점프 공연관람권, 빈폴 의류교환권 등 매일 1000명, 총 1만2000명에게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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