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점검받고 고향 앞으로'… 완성차 업체, 휴게서에서 차량 점검 서비스 실시

'차량 점검받고 고향 앞으로'… 완성차 업체, 휴게서에서 차량 점검 서비스 실시

기사승인 2015-09-22 17:40:55
한국GM은 추석을 맞아 주요 고속도로에서 차량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제공=한국GM

[쿠키뉴스=이훈 기자] 완성차 업체들은 추석 명절을 맞아 차량 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한국지엠주식회사(이하 한국지엠)는 추석 명절을 맞아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한국지엠 차량을 대상으로 ‘추석 연휴 고속도로 서비스 캠페인’을 실시한다.

한국지엠은 서비스 캠페인 기간 동안 장거리 운행에 필수인 엔진, 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등 기본 안전점검 서비스를 실시한다. 또한 필요시 와이퍼 블레이드, 전구류 등의 소모성 부품과 냉각수 및 엔진 오일 보충도 무상으로 제공한다.

특히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서비스 네트워크에서 정비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하며, 명절기간 이동하는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쌍용자동차도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해 고객들의 안전운행을 위한 ‘추석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실시한다

이번 ‘추석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는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총 4일에 걸쳐 귀성 및 귀경하는 고객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전국 고속도로 상하행선 휴게소코너 10개소에서 장거리 주행에 필요한 차량 기본 점검 및 소모성 부품 무상교환을 실시한다.

또한 각종 오일류, 부동액, 워셔액 보충은 물론 엔진, 브레이크 등 일상 점검도 함께 시행하며 차량의 쾌적한 실내 환경 개선을 위해 공조시스템 및 실내 살균 탈취 서비스도 병행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대상차종은 대형상용차를 제외한 쌍용자동차 판매 전차종으로 서비스는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고속도로 휴게소 코너에서 실시한다. 하행선은 25~26일까지 ▼경부(안성) ▼영동(여주) ▼중부(음성) ▼호남(정읍) ▼남해(진영)에서 실시한다. 상행선은 27~28일까지 ▲경부(안성) ▲영동(여주) ▲중부(음성) ▲호남(정읍) ▲남해(진영)에서 진행한다. hoon@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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