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오세득-윤정수-박나래-유재환이 출연하는 ‘입담 베테랑’ 특집으로 진행됩니다.
규현의 “’라디오스타’ 나오는 게 꿈이었다고 저희한테까지 아부를 하는 뼛속까지 아부 DNA”라는 소개와 함께 등장한 유재환은 최근 ‘무한도전’에서 얼굴을 비춘 뒤 귀여운 외모와 독특한 화법으로 나날이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화제의 인물로, 본격적인 가수 데뷔에 앞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보다 순수한 매력을 대 방출했다고 전해져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그런 가운데 유재환이 방송 최초로 홀로 무대에 올라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데, “랩도 좋아하고 노래도 좋아한다.”면서 수줍게 무대에 오른 유재환은 표정에서 웃음기를 지운 채 평소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멋들어진 무대를 선사해 스튜디오를 후끈 달궜습니다.
또한 유재환은 꿈틀대는 아부 DNA를 드러내며 ‘윤종신 찬양론’을 펼쳐 이목을 집중시켰는데, 그는 “너무너무 잘 생겼어요~”라는 외모에 대한 찬사를 시작으로 끊임없이 윤종신에 대한 찬양을 이어갔고, 이를 듣던 윤정수는 “대기업 들어가면 승진 정말 잘될 거 같아요~”라며 감탄을 했습니다.
무엇보다 유재환은 공식적인 첫 예능 출연을 위해 개그맨 유상무에게 전수받아온 특급 개인기를 뽐내는가 하면, 묘하게 빠져드는 ‘구연동화 화법’과 즉각적인 리액션으로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습니다.
과연 ‘박명수의 남자’ 유재환은 얼마나 환상적인 라이브 실력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지, 그가 어떤 다양한 에피소드와 개인기로 안방극장을 웃음 짓게 만들지는 23일 수요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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