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김진환 기자] 카타르항공이 오는 12월부터 코펜하겐·브뤼셀 등 유럽 인기 여행지 3개 노선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카타르항공은 오는 12월 2일부터 도하-코펜하겐 노선을 주 11회에서 주 14회(일 2회)로, 12월 4일부터 도하-브뤼셀 노선을 주 7회에서 주8회로 증편 운항한다. 또한 북유럽 인기 노선인 도하-스톡홀름 노선도 12월 1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주 10회에서 주13회로 한시적 증편 운항한다. goldenbat@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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