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팬이란 허울 쓴 범죄자" 30대 중국 극성팬, 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해 난동부리다 체포"

"[쿠키영상] "팬이란 허울 쓴 범죄자" 30대 중국 극성팬, 조인성 자택 무단 침입해 난동부리다 체포"

기사승인 2015-09-30 12:49:55

◆ 조인성 자택 극성팬 무단 침입...30대 중국녀 “나오라” 난동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조인성 자택 극성팬 무단 침입...30대 중국녀 “나오라” 난동

30대 중국 여자가 배우 조인성의 자택에 무단 침입했습니다.

오늘(30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중국인 여성 A씨(30)를 주거침입 혐의로 붙잡아 조사 중이라고 밝혔는데요.

A씨는 오늘 오전 12시 20분쯤 송파구 방이동 조인성 집에 들어가 난동을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집 문을 계속 두드리면서 “나오라”고 소리를 지르며 난동을 부렸는데요.

문이 열리자 집 안에 들어간 뒤 나가지 않고 버티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30대 중국녀가 배우 조인성의 자택에 무단 침입했다는 소식에 누리꾼들도 깜짝 놀랐는데요.


pa****
헐.. 중국인... 집안에도 cctv설치해야 할 듯...

da****
에효 사생팬은 팬이 아닙니다.

dl****
난 저런 팬이 너무 무섭다. 당사자들은 얼마나 무서울까..
지들이 좋아하는 사람 정신 이상해지게 만들고 싶나봐...

sh****
칼만 안 들었지ㅠ 얼마나 무섭겠냐?? 나 같음 그 집에서 못살 듯ㅠ

ss****
좋아한다는 이유 하나로 뭐든지 해도 된다는 생각은 하면 안 돼. 경찰서 가.

rl****
이번 조인성 집 침입 사건도 그렇고 전에 동방신기나 엑소만 봐도 사생은 팬이 아니라 스토커다...!!
팬이라는 허울만 덮어쓴 범죄자...


당시 조인성은 친동생과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경찰은 A씨를 상대로 자택에 침입한 경위 등을 조사 중입니다.




◆ 조인성 자택 극성팬 무단 침입...30대 중국녀 “나오라” 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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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미연 기자
mywon@kukinews.com
원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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