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번지수를 잘못 찾은 '허당' 강도들의 모습이
CCTV 카메라에 포착됐습니다.

강도들이 침입한 집은 다름 아닌 경찰관의 집이었는데요.

영상 속 흰색 자동차 한 대가 차고로 들어와 주차를 합니다.
차고 셔터가 천천히 내려가고
그 틈을 타, 세 명의 강도가 차고로 들어오는데요.

무리 중 한 명이 차를 훔치기 위해 운전석 문을 열려는 순간,
차에 타고 있던 남성이 강도들에게 총을 쏘며 내립니다.

총을 맞은 강도들은 혼비백산 차고 밖으로 도망치는데요.

알고 보니 자동차의 주인은 지역 경찰관이었고,
강도들이 자신의 차고로 들어오는 모습을 보고 총을 쏘며 대응한 겁니다.

경찰은 강도들의 뒤를 쫓아 바로 붙잡았고,
상처를 입은 강도들을 인근 병원으로 데리고 가 치료받게 했는데요.
강도 중 한 명은 심각한 부상으로 치료를 받던 중 사망했다고 합니다.

강도를 응징하는 경찰관의 모습이 통쾌하긴 한데요.
과잉 진압은 아니었나 생각해 보게 합니다. [출처=유튜브 bestofcrap]




소변으로 모닥불 끄기, 고사 지내며 학생들 입에 지폐 물리기 등 모 사립대 ‘엠티 가혹행위’ 논란

‘용팔이’ 김태희, 느닷없는 간암선고… 시청자 납득시킬까?

우승… 3위… 5강 막차… KBO 순위싸움 점입가경 ‘아무도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