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 퍼즐형 키즈 가구 ‘니노아일랜드’,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 참가

동물 퍼즐형 키즈 가구 ‘니노아일랜드’,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 참가

기사승인 2015-10-08 12:50: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키즈 퍼니처 브랜드 니노아일랜드(nino island)가 10월 정식 론칭을 앞두고 ‘제12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 참가한다.

제품의 기획 및 개발에만 약 2년에 가까운 시간이 걸린 니노아일랜드의 특징은 영유아의 심리와 행동패턴에 대해 충분한 분석을 거쳐 개발된 가구 디자인으로, 각 연령별 유아 정서발달에 맞춘 영유아 전문가구이라는 점이다.


영유아기(3~7세) 사이의 아이들은 각 나이별로 모두 행동과 인지능력의 정도와 범위가 다르다. 3세의 아이들은 본격적으로 신체적 활동을 시작하는 나이로 앉아있거나 기본적인 활동을 주로 해 책상과 의자에서 다양한 행동 패턴을 보인다. 4세에서 5세에는 좀더 응용된 행동을 하게 되는데, 블록 맞추기나 미끄럼틀 같은 신체 능력을 시험해볼 수 있는 시기로 가구를 또다른 놀이 수단으로 삼기도 한다.

6세에서 7세는 꼬리잡기, 흉내내기 등 반동을 이용하는 고차원적이고 넓은 행동반경을 보이는 시기로 주변의 다양한 사물과 연계해 더 많은 신체활동을 보이는 시기다.

니노아일랜드는 이처럼 아이들이 성장연령별로 보이는 심리상태 및 행동패턴 등을 면밀히 고려해 제품에 반영한 동물시리즈의 퍼즐형 입체가구를 출시했다. 퍼즐형 입체가구는 아이들의 흥미유발을 통해 ‘정리습관’과 ‘입체공간의 개념’을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다.

또한 아이가 더 폭넓은 신체활동을 하는 시기에는 책상을 미끄럼틀과 결합해 아이들이 즐겨하는 놀이기구로 변형이 가능하도록 ‘2 in 1’ 방식으로 제작돼 아이들이 단순히 책상에서만 시간을 보내는 게 아닌 가구와 함께 신체활동도 가능하도록 했다.

니노아일랜드 관계자는 “니노아일랜드는 다양한 기능 외에 아이들이 안심하고 사용 할 수 있도록 ‘국내 제작’과 ‘친환경 자재’만을 고집해 사용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니노아일랜드는 패브릭전문브랜드 ‘연홍’과의 업무협약(MOU) 체결을 통해 더욱 다양한 패브릭 소품 등 가구 시리즈와 관련된 소품도 개발 중이다.

한편 니노아일랜드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12회 서울 베이비 키즈 페어’에 참가한다. 니노아일랜드는 행사 기간 동안 전시부스를 찾는 관람객에게 다양한 이벤트와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행사 홈페이지(www.seoulbaby.co.kr) 혹은 공식 블로그(blog.naver.com/ninoisland)에서 확인할 수 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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