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계란 프라이를 만들기 위해
계란을 깨 프라이팬에 붓는 순간, 병아리가 튀어나온다면 어떨까요?

인도의 한 주방에서 요리사가 깬 계란에서 병아리가 나오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병아리는 날개를 퍼덕이며 프라이팬 위를 돌아다니는데요.

다행히 옆에 서 있던 다른 요리사가 재빠르게 병아리를 잡아 올립니다.

연이어 깬 계란에서도 병아리들이 튀어나오는데요.
총 세 마리의 새 생명이 프라이팬 위에서 탄생한 겁니다.

병아리의 탄생도 놀랍지만, 더욱 놀라운 건
대수롭지 않다는 듯 자연스레 병아리를 집어내는 요리사들의 태도인데요.

그래도 날렵한 손길 덕분에 무사히 병아리가 된 병아리들.
아차 했다가 '프라이드 치킨'이 될 뻔했네요. [출처=유튜브 Sentiment Jura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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