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비주얼다이브(대표 은종진)는 지난 7일 서울시에서 일자리 창출분야의 ‘민·관 협력 서울형 모델’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으로 추진 중인 ‘일자리 대장정’ 프로젝트 통계 인포그래픽 웹페이지(http://mediahub.seoul.go.kr/job)를 제작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일자리 대장정’은 박원순 시장이 지난 7일부터 31일까지 시민들이 원하는 일자리를 만들고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일자리 현장’을 직접 찾아나서는 서울시의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다.

비주얼다이브가 제작한 일자리 통계 인포그래픽 웹페이지는 서울시의 ‘일자리대장정’ 프로젝트가 진행되는 19일간 일자리 현황과 프로젝트 추진 경과를 차트와 그래프를 통해 한 눈에 파악할 수 있는 상황판 형태로 쓰일 예정이다.

인포그래픽 웹페이지 특성상 서울 경제활동 인구, 취업자, 실업자와 비경제활동인구 등 방대한 양의 데이터를 다양한 형태의 그래프로 정리했으며, ‘일자리 대장정’ 프로젝트의 진행사항을 타임라인으로 구성해 누구나 쉽게 내용을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비주얼다이브는 새로운 디지털 시대에 어울리는 정보와 콘텐츠를 생산하고 이를 소비하거나 공유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가진 디지털 미디어 언론사로, 그동안 디지털스토리텔링·데이터시각화뉴스·카드뉴스와 같은 비주얼 뉴스콘텐츠를 활발하게 제작해 왔다. 서울시와는 이번이 두 번째 협업으로 메르스 인터랙티브 상황판을 제작 지원한 바 있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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