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경제학원, 금융컨설턴트 위한 ‘절세 전문 PB 되기’ 양성 과정 개설

신화경제학원, 금융컨설턴트 위한 ‘절세 전문 PB 되기’ 양성 과정 개설

기사승인 2015-10-15 14:18:55

[쿠키뉴스=박주호 기자] 부동산 전문기업 ㈜신화포럼리츠(대표 전성규) 부설 신화경제학원이 현직 금융 전문 컨설턴트를 위한 ‘절세 전문 PB 되기’ 1기 수료생을 모집한다.

지난 6월 강남구 교육청의 공식 학원 인가를 받은 신화경제학원은 신화포럼리츠의 대표인 전성규 대표강사(사진)를 비롯해 각 부분 10년 이상의 실무경력을 쌓은 전문 강사진으로 구성돼 있는 것은 물론 각 전문분야에서 명성과 실적을 쌓아온 외부강사를 초빙해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신화경제학원에서 이번에 준비한 교육은 고액자산가들의 영원한 고민인 세금 문제를 해결해 주는 ‘증여, 상속 관련 절세전문 플래너(Gift Tax Planner, 이하 GTP)’ 과정으로 현직 금융권에 종사하는 전문가를 대상으로 한다.

GTP과정은 자신이 관리하고 있는 고객들의 증여세를 어떻게 절감할 수 있는가에 대한 전략을 배우고 다양한 사례 및 상품 소개를 통해 실제 금융 전문직 종사자들이 증여 전문 컨설턴트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게 된다. 더불어 계약서 작성 등 실무적인 부분에 대한 강의도 함께 진행된다.

GTP 양성과정은 신화포럼리츠가 자랑하는 우수한 강사진들이 직접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먼저 신화포럼리츠의 대표강사이자 국세청 및 회계법인 등에서 세금 전문가로 활동해온 전성규 소장을 비롯해 이승연 세무사, 기윤서 변호사 등 세무, 법률, 회계 전문가들이 함께 강의를 책임질 예정이다.

전성규 대표강사는 “증여에 대한 막대한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찾는 고액 자산가들이 늘어나고 있지만 정보의 한계 등으로 마땅한 방법을 찾지 못하는 이들이 늘고 있다”며 “이번 GTP 강의를 통해 증여 절세 전문가들이 자신의 실력을 쌓는 한편, 더 나아가 증여로 고민하고 있는 고객들에게도 해답을 찾아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GTP 양성과정은 오는 10월 21일 오후 2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10월 24일과 31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총 14시간 동안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신화경제학원 홈페이지(http://cafe.naver.com/edushin)이나 전화(02-583-1090)를 통해 가능하다.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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