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박주호 기자] 경기도 오산시 세교택지지구 B-5블록에 세워지는 오산세교자이가 23일 모델하우스를 오픈한다.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 자이의 과학설계로 지어지는 오산세교자이는 전용면적 75㎡, 83㎡의 중소평형대로 1110세대를 수용하는 대단지 아파트다.

83㎡의 경우 3면 발코니를 확장해 실사용 면적이 타 상품 대비 10㎡ 이상 늘어 넓은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일반 아파트에 소형 원룸이 하나 더 제공된 셈이다. 뿐만 아니라 최상층 50가구에 자이로프트(다락+테라스)를 도입, 단독주택 복층 구조로 꾸며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전세대 남향위주의 판상형 배치로 전세대 맞통풍이 가능해 쾌적한 실내 환경을 제공하며 주차공간을 지하에 계획해 입주민의 안전한 지상 동선확보 및 친환경 단지조성을 배려했다.

또한 피트니스센터와 요가와 에어로빅을 위해 마련된 GX룸, 실내에서도 필드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는 실내골프연습장은 입주민만을 위한 특권으로 한 차원 높은 고품격 커뮤니티를 형성시켜준다.

단지 내뿐만 아니라 인근에서 누릴 수 있는 특권 또한 어마어마하다. 주변에 필봉산을 끼고 있어 자연이 주는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으며, 33만㎡ 규모의 물향기수목원은 다양한 식물과 자연체험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준다.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대형마트 홈플러스와 1호선 오산대역은 맞벌이부부들의 생활을 더욱 윤택하게 해주며, 걸어서 통학이 가능한 안전한 교육환경은 자녀를 둔 부모님세대의 걱정을 덜어준다.

오산세교자이 견본주택은 경기도 오산시 세교동 592-9에 위치하며 10월 23~25일까지 유명 개그맨의 사인회와 분양설명회 및 다채로운 경품 이벤트를 즐길 수 있다(문의: 1644-1150/ 카카오톡옐로아이디 http://me2.do/FE6IshK9). epi0212@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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