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뉴스 박주호 기자] 서울특별시 산하 창업센터인 아스피린센터는 다음달 13일까지 ‘서울시 아스피린 창직플랫폼 지원사업’을 진행한다고 22일 밝혔다.

아스피린센터는 이번 사업을 통해 대학생, 경력단절여성, 베이비부머세대 등 일자리 취약계층에게 새로운 창직에 대한 진로방향을 제시하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사)한국창직협회와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창직아이디어 신청은 창직을 꿈꾸는 누구나 가능하며 신청기간은 다음달 13일까지 서류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총 5개 팀(인)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상팀(인)에는 총 500만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이선호 아스피린센터 센터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우수 창직 아이디어는 내년 ‘아스피린 우수창직 프로그램’과 연계해 실현가능하고 질좋은 일자리를 만들어내 새로운 직업으로 양성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진행되는 창직세미나 및 창직교육을 이수한 교육생에게는 안정적인 창직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공간제공과 창직멘토링의 기회도 제공될 예정이다”고 덧붙였다. epi0212@kmib.co.kr


‘해피투게더3’, 유재석도 인정한 이상우의 ‘욕정템’은 과연?
[쿠키영상] “어... 뭐지?” 사냥하다 당황한 표범
[쿠키영상] '가슴 댄스' 사라 엑스 밀스의 새로운 도전…플레이보이 섹시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