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쯔위 “한국어 하나도 못할 때, 재밌는 얘기 이해하고 싶어 답답”
◆ 아이유 ‘스물셋’ 전 차트 올킬..."마치 앨리스의 챗셔처럼?"
◆ 남편 성폭행 아내 구속...부부 강간죄 여성 첫 적용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트와이스 쯔위 “한국어 하나도 못할 때, 재밌는 얘기 이해하고 싶어 답답”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데뷔곡 ‘우아하게(OOH-AHH하게)’의 첫 무대를 선보였습니다.
어제(22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트와이스는 '다시 해줘'와 ‘우아하게(OOH-AHH하게)’무대를 공개했는데요.
지난 20일 첫 번째 앨범 「더 스토리 비긴즈(THE STORY BEGINS)」를 발표하며 데뷔한 트와이스는,
‘우아하게’뮤직비디오에서 공개된 파워풀하고 짜임새 높은 안무인
하트춤, 우아춤, 마릴린먼로춤으로 무대에 재미를 더했습니다.
트와이스의 방송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이 폭발적인데요.
oo****
진짜 역대급 비주얼ㅋㅋㅋㅋㅋㅋ JYP에서 이런 걸그룹이 나올 줄이야ㅠ 대박...
na****
예쁜 애 옆에 또 예쁜 애... 진짜 뭐 이렇게 예쁘냐. 검색해서 겨우 찾아봤다.
jj****
외국멤버들 막 카메라 찾으려고 시선 돌리는 거 다 잡혔는데 왤케 귀엽냨ㅋㅋㅋㅋㅋㅋㅋㅋ
bb****
트와이스 대박 날듯... 쯔위 얼굴도 존예인데, 몸매도 장난없다.
트와이스의 대만인 멤버 쯔위에 대한 관심도 뜨거운데요.
쯔위는 인터뷰에서 “한국에 오기 전에는 한국어를 하나도 못했다”며
“다른 사람들이 재밌게 얘기할 때마다 너무 이해하고 싶고 같이 얘기하고 싶어 답답했지만,
연습생 언니, 오빠들이 많이 챙겨줘서 괜찮았다”고 털어놓기도 했습니다.
트와이스는 오늘(23일)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MBC 「쇼! 음악중심?,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입니다.
◆ 아이유 ‘스물셋’ 전 차트 올킬..."마치 엘리스의 챗셔처럼?"
오늘 컴백한 가수 아이유가 전 차트 올킬을 달성했습니다.
아이유는 오늘 자정,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CHAT-SHIRE(챗셔)」를 발표했는데요.
챗셔의 타이틀곡 '스물셋'은 국내 음원사이트 멜론, 지니, 네이버뮤직, 올레뮤직, 엠넷닷컴, 소리바다, 벅스, 몽키3 등 전 차트 올킬을 달성했습니다.
'스물셋'을 비롯한 수록곡 '푸르던', '새 신발', '무릎', '제제', '안경' 등도 순위 상위권을 차지하며 차트 줄세우기를 보여주고 있는데요.
'스물셋' 뮤직비디오도 조회수 40만을 돌파하며 높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mo****
예전부터 들었던 생각인데, 아이유의 노래를 들으면 마치 한편의 뮤지컬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yo****
믿고 듣는 아이유♥♥
ya****
안티들이 하도 여우라고 지껄이니까 노래로 안티들에게 자신이 여우인지, 여우인척 하는 곰인지 맞춰보라고 오히려 문제를 내네.
마치 앨리스의 챗셔처럼. 아이유가 진짜 똑똑하구나.
ba****
가사 미쳤다 너무 좋다 진짜 아이유의 끝은 어딜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뮤비도 취향저격
「챗셔」는 지난해 발표한 스페셜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이후 1년 5개월 만의 새 앨범인데요.
아이유는 이번 새 앨범의 전곡 작곡·작사를 비롯해 앨범 프로듀싱에도 참여해 자신의 솔직한 이야기를 담아냈습니다.
◆ 남편 성폭행 아내 구속...부부 강간죄 여성 첫 적용
남편을 성폭행한 아내가 구속됐습니다.
아내에게 부부 강간죄가 처음으로 적용된 건데요.
검찰에 따르면, A씨는 올해 5월 서울의 한 오피스텔에 남편을 감금하고 손과 발을 묶은 채 강제로 성관계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A씨는 '서로 동의한 성관계'라 주장했지만, 남편과 갈등을 겪다 이혼을 준비하던 중 소송에서 자신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진술을 받아내려고
남편을 이틀가량 감금하고 강제로 성관계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대법원이 2013년 5월 부부 사이의 강간죄를 처음으로 인정한 이후, 아내가 피의자로 구속된 사례는 이번이 처음입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tl****
별 일이 다 있네.
ha****
남자가 아니고 여자가? 에휴~~~
zz****
야동을 너무 많이 봤군~~
ch****
어휴... 창피하다 창피해.
2013년 6월 형법상 강간죄의 피해 대상이 ‘부녀’에서 ‘사람’으로 확대된 이후,
지난 4월 내연남을 성폭행하려던 40대 전 모 씨가 여성으로는 처음 강간미수 혐의로 기소되었는데요.
전씨는 8월 1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은 바 있습니다.
◆ 트와이스 쯔위 “한국어 하나도 못할 때, 재밌는 얘기 이해하고 싶어 답답”
◆ 아이유 ‘스물셋’ 전 차트 올킬..."마치 앨리스의 챗셔처럼?"
◆ 남편 성폭행 아내 구속...부부 강간죄 여성 첫 적용
안철수 의원,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떠나나
‘슈퍼스타 K2’ 김소정, 카이스트 학력 위조설 해명 “다니던 학교 통합”
“삼성라이온즈 선수들 이용 의혹 ‘정킷방’, 年 임대료 100억원 넘을 것”
